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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밀워키 4연전 선발 예고 제외...컵스 원정 복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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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경기 시작을 앞두고 부상에서 회복 중인 다저스 류현진이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이상학 기자] 복귀를 앞둔 류현진(32)이 밀워키 브루어스 원정 4연전 선발 예고에선 일단 빠졌다. 

LA 다저스 구단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에 배포한 ’게임노트’를 통해 19~22일 밀워키 원정 4연전 선발투수를 예고했다. 여기에 류현진의 이름이 들어가지 않았다. 

이에 따르면 다저스는 19일 훌리오 유리아스, 20일 로스 스트리플링, 21일 클레이튼 커쇼, 22일 마에다 겐타가 선발로 나선다. 밀워키 구단 게임노트에도 다저스 4연전 선발투수가 이렇게 예고됐다. 

지난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왼쪽 사타구니 염좌로 교체된 류현진은 이튿날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밀워키 4연전 두 번째 경기인 20일부터 로스터 복귀가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로선 밀워키 원정을 건너 뛰고 시카고 컵스 원정에 복귀할 것이 유력하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전날(17일) “류현진을 다음주 중으로 로테이션에 넣을 것이다. 언제인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빠르면 20일 밀워키전부터 복귀가 가능하지만 로버츠 감독은 이미 다음주를 언급했다. 17일 경기를 앞두고는 류현진에 대해 별도의 언급은 없었다. 현재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이 그런대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는 분위기다. 

부상 이후 류현진은 두 차례 평지 캐치볼에 이어 지난 16일에는 불펜 피칭도 나섰다. 40개 공을 던지며 몸 상태에 이상 없음을 증명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불펜에서 아주 좋은 느낌을 받았다”며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은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류현진과 함께 무릎 부상 이후 재활 등판을 치르는 리치 힐이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하면 다저스는 유리아스와 스트리플링이 로테이션에서 빠져 불펜으로 이동한다. 유리아스는 19일 밀워키전이 당분간 마지막 선발등판이 될 전망이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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