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미트로비치, 中 광저우 헝다 650억 제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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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12:34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 공격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26)가 지난 겨울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26일(한국시간) 중국 <시나스포츠>가 전했다. 광저우 헝다는 미트로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풀럼에 이적료 5000만 유로(약 650억원)를 제안했다. 미트로비치는 거절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시즌이 끝난 후 이적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미트로비치는 세르비아 <모짜르트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당장 결정을 내리기에는 어려웠다. 이런 큰 계약 제안이 드문 것도 사실이기에 거절하기도 어려웠다"며 "하지만 제안이 다시 올 것으로 안다. 시즌이 끝난 후 생각해 볼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광저우 헝다는 시즌이 끝난 후 다시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광저우 헝다는 최전방 공격수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미트로비치는 2011년 세르비아 FK 텔레옵티크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해 2015년 뉴캐슬로 이적해 EPL 무대를 밟았다. 이후 2018년 풀럼으로 옮겨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토트넘 등 EPL 몇몇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AP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190426114227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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