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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마쳤다” 오타니, 8일 DET전 컴백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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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25, LA 에인절스)의 복귀가 임박했다. 다음 주 내에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LA 지역언론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를 비롯해 일본언론 ‘닛칸스포츠’, ‘풀카운트’는 3일(이하 한국시각) 브래드 아스머스 LA 에인절스 감독의 코멘트를 토대로 오타니의 복귀전을 전망했다.

오타니는 팔꿈치수술 이후 재활 및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려왔다. 지난달 12일 현지에서 “빠르면 5월 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컴백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복귀전이 구체적으로 명시된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아스머스 감독도 당시 오타니의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오타니는 3일 비공개 라이브배팅에서 좌완투수를 상대로 6타석을 소화, 컨디션을 점검했다. 3차례 삼진을 당했지만, 외야 방면으로 향한 타구도 있었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머스 감독은 오타니에 대해 “컨디션은 괜찮은 것 같다. 러닝이나 슬라이딩도 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닛칸스포츠’, ‘풀카운트’는 “오타니는 빠르면 8일 디트로이트전을 통해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홈에서 치르는 첫 경기는 1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이 된다”라고 전했다. 당초 점쳐졌던 복귀전에 예상대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복귀하게 된다면, 오타니의 타순은 어떻게 될까.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이에 대해 “오타니는 지난 시즌에 2~8번타자를 모두 경험해봤고, 5번타자로 가장 많은 23경기에 선발 출장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오타니는 타순에 대한 현지언론의 질문에 대해 “어느 타순에 배치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어느 위치에서든 경기를 소화할 준비는 마쳤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오타니는 투타에 걸쳐 존재감을 과시, 아메리칸리그 신인상을 수상했다. 타자로 104경기 타율 .285(326타수 93안타) 22홈런 61타점을 기록했고, 투수로는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2패 평균 자책점 3.31을 남겼다. 하지만 시즌 종료 후 우측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아 올 시즌 초반 공백기를 갖고 있다. 오타니가 마운드에 오르는 모습은 2020시즌에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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