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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포기'…살라+피르미누 아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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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 출처 | 리버풀 인스타


[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리버풀이 UEFA 챔피언스리그를 사실상 포기했다.

리버풀은 오는 8일 오전 4시 홈구장 안필드에서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FC바르셀로나전을 치른다. 지난 2일 적지에서 열린 1차전에서 상대팀 에이스 리오넬 메시의 맹활약에 0-3으로 완패, 결승 진출 확률이 매우 낮아진 상황에서 리턴 매치를 치른다.

그런 리버풀이 6일 주축 공격수들의 부상을 발표했다. 구단은 모하메드 살라와 호베르투 피르미누 등 두 킬러가 부상으로 바르셀로나전에 나올 수 없다고 밝혔다. 살라는 지난 4일 뉴캐슬전에서 상대 골키퍼와 부딪혔다. 피르미누는 근육을 다쳤다.

둘의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바르셀로나전에 정말 못 나올 정도인지는 알 수 없다. 어쨌든 위르겐 클롭 감독이 “세계 최고의 공격수 둘이 부상으로 빠진다. 그리고 우리는 4골을 넣어야 한다”고 6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결승행이 어렵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리버풀은 지난 1992년 프리미어리그 창설 뒤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12일 울버햄프턴과의 홈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승점 94로 1위다. 그러나 맨시티(승점 92)가 두 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순위는 다시 뒤집힐 수 있다. 리버풀 입장에선 울버햄프턴전에 총력전을 펼친 뒤 하늘의 선택을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 클롭 감독도 “살라는 울버햄프턴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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