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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구 이내 완봉승' 류현진, 다저스 역사상 12번째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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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밀워키(미국 위스콘신주), 최규한 기자]

[OSEN=허행운 인턴기자] 류현진(32・LA 다저스)이 짜릿한 완봉승과 함께 다저스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시간)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9이닝 동안 피안타 4개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2170일 만에 완봉승을 기록했다.

데뷔 시즌인 지난 2013년 LA 에인절스전에서 9이닝 2피안타로 완봉승을 거둔 이후 두 번째 기록이다. 아울러 이 날 승리로 내셔널리그 전 구단 상대 승리라는 값진 기록도 함께 작성했다. 2.55를 기록하고 있던 평균자책점은 2.03으로 낮아지면서 1점대 평균자책점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날 류현진이 거둔 완봉승은 100구 이내로 거둔 완봉승이라는 점에서 더욱 값지다. 다저스 프랜차이즈 역사에서 가장 최근 100구 이내 완봉승을 거둔 선수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다. 커쇼는 2013년 4월 2일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94구 4피안타 7탈삼진으로 완봉승 거두면서 마지막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류현진은 그보다 1구 적은 93개의 공으로 완봉승을 거두면서 다저스 역사에 53번째 ‘100구 이내 완봉승’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그 중에서도 93구 이하 투구수로 완봉승을 거둔 선수는 구로다 히로키(91구), 오달리스 페레스(2회 87구,91구), 샌디 쿠팩스(2회 90구,86구), 돈 뉴컴(4회, 최저 78구) 등을 포함해 단 11명에 불과하다. 

류현진은 이날 짜릿한 완봉승과 함께 다저스 프랜차이즈 역사에 12번째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lucky@osen.co.kr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19050816013117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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