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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전설 마테우스, "손흥민 돌아오면 알리도 살아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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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돌아오면 델리 알리도 살아날 것이다."

아약스와 치를 결전을 앞두고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이 돌아온다. 손흥민의 가세로 동료인 알리도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 섞인 전망이 나왔다.

토트넘은 지난 1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에서 아약스를 상대로 0-1로 패배했다.

주포 해리케인과 에이스 손흥민이 결장한 가운데 토트넘은 루카스 모우라-페르난도 요렌테-델레 알리로 이루어진 공격 편대를 내보냈지만 답답한 공격력을 보여주며 무기력하게 1차전을 내주고 말았다. 특히 토트넘이 자랑하는 'DESK'(델레 알리-크리스티안 에릭센-손흥민-해리 케인으로 이루어진 공격 편대)의 한 축을 담당하는 델리 알리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토트넘의 기대를 무너뜨렸다.

이에 레전드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네덜란드 축구 전설 루트 굴리트는 경기 후 "오늘 알리의 경기력은 최악이었다"며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크리스 서튼은 "알리는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 중 한명"이라며 알리의 능력을 의심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흥민의 복귀가 알리 역시 살려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독일의 축구 전설 로타어 마테우스는 8일 영국 언론 `더 선`을 통해 "손흥민이 복귀가 알리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예측했다.

이어 마테우스는 "손흥민과 케인이 결장했을 당시 토트넘은 알리가 더 많은 것을 보여주길 기대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알리의 경기력은 오늘 밤 더 나아져야만 한다"며 "하지만 오늘은 다를 것이다. 손흥민이 돌아오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스피드로 아약스 뒷공간을 파고들어 알리에게 더 많은 공간을 창출해줄 것이다"며 그 근거를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19050817160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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