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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완봉승' 류현진에 "기립박수 2번…정말 드문 일"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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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윤소윤 인턴기자]미국 현지 언론이 류현진의 완봉승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8일 오전(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는 LA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총 93개의 공을 던졌으며 9이닝 4피안타 0볼넷 6탈삼진을 기록했다.

LA다저스에서 지난해 완투를 기록한 투수는 단 한명도 없었기에 이날 류현진의 완봉승은 더욱 의미가 컸다. 또한 지난 2013년 5월 이후 약  6년만에 이뤄낸 완봉이기에 현지 매체들과 팬들에게도 남다른 감동을 안겼다.

지역 일간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류현진이 부상을 극복하고 돌아온 이후 총 4번의 선발에서 2승 1패에 평균자책점 1.52를 기록했다"며 "한 경기에서 기립박수를 두 번이나 받았다. 이는 드문 일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관중석을 가득 메운 LA다저스 홈 팬들은 류현진이 6회초 상대 타자 타일러 플라워스에게 좌전 안타를 내주며 퍼펙트 행진을 멈췄을 때, 그리고 마지막 타자 프레디 프리먼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을 때 류현진을 향해 기립박수와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한편, 이날 류현진의 완봉승은 다저스의 올 시즌 첫 완봉승이자 리그 5번째 완봉승으로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LA다저스의 투수가 완투한 것은 2017년 8월 리치 힐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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