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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덕스급 제구력' 류현진, 홈 63이닝 232타자 연속 무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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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OSEN=한용섭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2번째 완봉승을 ‘매덕스’(100구 이하 완봉승) 로 달성했다. 더불어 올 시즌 류현진은 ‘제구력의 마술사’로 불린 매덕스 못지 않은 특급 제구를 자랑하고 있다. 

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상대로 9이닝 동안 93구를 던지며 4피안타 6탈삼진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뒀다. ‘매덕스 완봉승’을 기록한 다저스 투수는 2013년 클레이튼 커쇼 이후 류현진이 6년 만에 처음이다. 

올 시즌 7경기에서 44⅓이닝을 던지며 탈삼진 45개에 볼넷 2개를 기록해 삼진/볼넷 비율이 역대급인 22.5에 달하고 있다. 올 시즌 2위인 맥스 슈어저(워싱턴)는 9.00(72탈삼진, 8볼넷)이다. 

류현진의 뛰어난 제구 지표는 또 찾아볼 수 있다. 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트루 블루 LA’의 에릭 스테판은 “류현진이 다저스타디움에서 기록한 마지막 볼넷은 지난해 8월 27일(샌디에이고전)이었다. 이후 그는 다저스타디움에서 63이닝 동안 232명의 타자를 상대해 단 1개의 볼넷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 64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평균자책점 1.14를 기록 중이다”고 전했다. 

다저스타디움에서 아주 강한 류현진이 홈경기 진기록을 또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류현진의 '홈경기 63이닝 연속 무볼넷'이 얼마나 대단한 지는 매덕스와 간접 비교할 수 있다. 

매덕스의 가장 긴 연속 이닝 무볼넷은 2001년 72⅓이닝 연속 무볼넷이 개인 기록이다. 당시 9경기 연속 무볼넷 경기를 이어갔다. 적어도 류현진은 다저스타디움에서는 매덕스급 제구를 자랑하는 셈이다. 참고로 메이저리그 역대 기록은 1962년 빌 피셰어가 기록한 84⅓이닝 연속 무볼넷 기록이다. 

올 시즌 류현진은 4월 21일 밀워키전에서 6회 1사 후 헤수스 아길라에게 볼넷을 내준 뒤 3경기 '24이닝 연속 무볼넷'을 이어가고 있다. 피츠버그,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를 상대로 7이닝 이상씩 던지며 무볼넷 피칭을 선보였다.  /orange@osen.co.kr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19050918213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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