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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스 "류현진이 다저스 진짜 에이스...왕관을 가져갔다"

마법사 0 522 0 0



[OSEN] LA타임스가 류현진(LA 다저스)을 향해 다저스의 '진짜 에이스'(the true ace)라고 극찬했다. 

LA타임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과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의 세 선수를 비교 평가하면서 '류현진이 다저스의 진짜 에이스(Hyun-Jin Ryu is the true ace of the Dodgers)인 이유'를 설명했다. 

매체는 "지난 8일 애틀랜타 경기는 저스틴 터너가 홈런 3방을 터뜨리는 바람에 류현진의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다소 가려졌다"며 "류현진은 완봉승을 거두며 단지 93구만 던졌고 67개가 스트라이크였다. 삼진 6개를 잡아낸 반면 볼넷은 하나도 없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류현진은 올 시즌 7차례 선발 등판에서 모두 2실점 이하를 기록 중이다. 44⅓이닝을 던져 볼넷은 단 2개 뿐이다"고 뛰어난 성적과 제구력을 높게 평가했다. 

LA타임스는 "올 시즌이 시작할 때, 다저스 팬들은 커쇼와 뷸러를 두고 누가 최고의 투수인지를 논쟁 벌였다. 논쟁이 진행되는 동안, 류현진은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을 때 걸어나와 '왕관'을 가져갔다"고 전했다. 후보에 없던 류현진이 커쇼와 뷸러를 제치고 '최고 에이스' 칭호를 얻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성적을 비교하며 평가했다. 류현진, 커쇼, 뷸러의 최근 선발 22경기씩을 비교했다. 류현진은 2018시즌부터 올해까지 22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22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은 1.99에 불과하다. 가장 낮다. 커쇼와 뷸러는 2점대 후반이다. 9이닝 당 볼넷, 9이닝당 탈삼진, 삼진/볼넷 비율, WHIP(이닝당 출루 허용) 에서 모두 류현진이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다. 9이닝당 피안타 숫자에서 뷸러가 가장 낮았다. 

물론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아 있다. 류현진이 지금의 페이스를 계속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LA타임스는 "류현진은 하나(피안타)를 제외하고 모든 카테고리에서 1등이다. 물론, 류현진이 지난해 부상으로 일부를 뛰지 못했다. 그의 인저리 프론(부상을 당하기 쉬운) 경향도 알고 있다. 부상 경력으로 그를 과소평가하려 한다면 이해는 되지만, 류현진은 분명 에이스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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