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LAD 잰슨 "킴브렐 온다면 환영, 단 마무리는 양보 못해"

비트팟 0 556 0 0






[OSEN=밀워키(미국 위스콘신주), 최규한 기자] 9회 승리를 지켜낸 다저스 마무리 켄리 잰슨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한용섭 기자] LA 다저스 마무리 켄리 잰슨이 마무리 보직에 대한 강한 자존심을 드러냈다. 

미국 CBS스포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불펜이 약한 다저스의 문제 해결로 FA 미아인 크레이그 킴브렐의 영입을 추천했다. 잰슨은 킴브렐이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 것에 적극 환영했다. 다만 마무리는 자신의 임무라고 강조했다. 

CBS스포츠는 "다저스(25승 14패)가 내셔널리그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불펜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다저스는 오프 시즌에 조 켈리를 영입했지만, 지금까지는 기대보다 부진하다. 게다가 마무리 잰슨은 예년보다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셋업맨을 기대하며 영입한 켈리는 14경기(14⅓이닝)에 등판해 1승 2패 3블론세이브, 평균자책점 9.42로 부진하다. 피안타율이 무려 3할5푼9리다. 잰슨은 17경기에서 2승 1패 14세이브 2블론세이브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 중이다. 17⅓이닝에서 4개의 피홈런, 데뷔 후 첫 만루 홈런을 맞기도 했다.

매체는 "다저스 불펜 문제의 해결책이 있다. FA 마무리 킴브렐을 영입하는 것이다. 킴브렐은 마무리로 9시즌을 뛰며 통산 333세이브 평균자책점 1.91을 기록했다. 현재 미아 상태이지만, 드래프트(6월 3일) 이후로는 드래프트 보상권 없이 킴브렐을 영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잰슨은 킴브렐이 만약 다저스에 합류하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 "환영이다. 우리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원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마무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잰슨은 "마무리 보직을 킴브렐에게 양보할 생각은 없다"며 "마무리는 내가 연봉을 받은 이유다. 경기를 마지막에 책임지기 위해 내가 연봉을 받는다. 내가 다른 보직을 맡아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