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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흥의 민족..최지만, 홈런보다 주목받은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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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왼쪽)의 쾌활한 성격이 탬파베이 더그아웃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최지만(탬파베이)이 9일 만에 대포를 터트렸다. 시즌 3호 홈런. 그런데 미국에서는 홈런보다 최지만의 넘치는 흥을 더 주목했다.

최지만은 1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5회말 솔로 홈런으로 3-2 역전을 만들었다.

▲ 최지만(오른쪽)과 아비사일 가르시아.

홈런을 친 뒤에는 동료들과 역전의 기쁨을 나눴다. 윌리 아다메스가 흙투성이 유니폼을 입고 더그아웃 앞에서 최지만의 귀환을 기다렸다. 그리고 눈을 맞춘 뒤 손을 흔들며 예열하더니, 최지만과 화려한 핸드셰이크로 홈런을 축하했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홈런으로 잡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4로 역전패했다. 경기는 졌지만 최지만과 동료들이 나눈 화려한 세리머니는 주목받았다.

경기 아닌 화젯거리를 다루는 MLB.com 컷4에서 이 장면을 놓치지 않았다. 컷4 트위터에 최지만의 홈런 후 세리머니 장면이 "(최)지만이 좋은 타격으로 홈런을 쳤다. 그런데 홈런보다 핸드셰이크가 더 좋았다"는 글과 함께 올라왔다.

최지만은 지난해 9월 11일 클래블랜드전에서 역전 2점 홈런을 친 뒤에도 멋진 세리머니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최지만이 넘치는 흥으로 탬파베이 더그아웃을 긍정 에너지로 채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19051118000229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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