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매체 “손흥민, 맨시티-리버풀 제외 EPL 최고 공격수”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 "경이로운 시즌을 보낸 손흥민은 월드클래스로 올라섰다." 

영국 매체 '더선'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맨시티와 리버풀 선수들을 제외한 EPL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토트넘)은 최전방 공격수로 뽑혔다. 

매체는 4-3-3 포메이션으로 베스트11을 선정했는데, 손흥민은 에당 아자르(첼시),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과 함께 3톱의 최전방 공격수로 뽑혔다. 

'더선'은 손흥민에 대해 "(토트넘에) 케인이 없어도 문제없다"며 "이번 시즌 토트넘은 두 차례나 그들의 부적(케인의 부상) 없이 대처해야 했는데, 매우 재능있는 손흥민이 쉽게 이겨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은 너무 자주 과소평가되는 선수이고, 여전히 과소평가받고 있다.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경이로운 시즌으로 월드클래스 수준의 자리에 올라섰다(Another phenomenal season at Spurs which establishes his place in the category of world class)"고 칭찬했다. 

[사진] 더선 홈페이지

'더선'은 골키퍼에는 우카시 파비안스키(웨스트햄), 4백 수비라인으로는 아론 반-비사카(크리스탈 팰리스), 안토니오 뤼디거(첼시), 커트 주마(에버턴), 벤 칠웰(레스터시티)을 꼽았다. 미드필더 3자리는 제임스 매디슨(레스터시티),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루벤 네베스(울버햄튼)를 선정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