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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 PK 번복에 격분한 램파드 “인간 VAR인가?”

마법사 0 521 0 0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리즈에 0-1 패배…후반 PK 선언 번복에 “이해할 수 없다”

[골닷컴, 더비 프라이드 파크]  더비 카운티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페널티킥 판정 번복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더비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더비 프라이드 파크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18/19 EFL 챔피언십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선제골을 내준 뒤 리즈를 강하게 압박하던 더비는 77분 보글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리즈 선수들은 강하게 항의했고, 주심은 부심에게 달려가 논의한 끝에 판정을 번복했다.

경기 후 화두는 단연 페널티킥 취소 판정이었다. 종료 직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램파드 감독은 “판정 번복은 마치 인간 VAR과도 같았다. (챔피언십은 VAR제도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 실제 VAR을 통해서만 판정이 번복될 수 있다. (비디오 판독 없이) 어떻게 내려진 결정을 취소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방송 인터뷰 직후 기자회견장에 어두운 표정의 램파드 감독이 들어서자 취재진들의 페널티킥 관련 질문이 쏟아졌다. 램파드 감독은 “페널티킥에 더 가까웠다고 보지만 내가 확신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판정 번복이란, 확실한 증거가 있을 때만 행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페널티킥 선언 직후 리즈 선수들의 행동(격한 항의)이 있었다. 필드 위의 모두가 감정적이었다. 그럴 때일수록 심판은 엄격해야 한다”며 강한 항의가 판정 번복에 영향을 끼쳤을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2차전 전망에 대해서는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다. 1차전이 끝난 지금은 하프타임에 불과하다.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부정적인 것들을 떨쳐버리고 긍정적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더비와 리즈의 2차전은 16일(한국시간) 리즈의 홈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다.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는 원정 다득점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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