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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오바메양-마네 골든부츠 공동 수상…골잡이 경쟁도 뜨거웠다

보헤미안 0 447 0 0
▲ 득점왕 살라와 마네 그리고 사진에 없는 오바메양
▲ 득점왕 살라와 마네 ⓒ[스포티비뉴스=리버풀(영국)] 모하메드 살라,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사디오 마네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공동 수상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잡이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눈에 띄게 치고나가는 선수 없이 경쟁이 이어졌다. 최종전 전까지 득점 선두를 달린 것은 22골을 넣은 살라(리버풀)였다. 뒤를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시티), 오바메양(아스널), 마네(리버풀)가 20골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는 구도였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득점왕이 바뀔 수도 있었다.


12일 밤 11시(한국 시간) 일제히 킥오프한 최종전에서 득점 순위가 요동쳤다. 살라가 침묵하는 동안 추격자들이 연이어 골을 터뜨렸기 때문이다.


오바메양은 번리 원정에서 2골을 터뜨리며 아스널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오바메양은 22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에 올랐다. 팀이 5위를 기록했지만 오바메양은 자존심을 세웠다.


마네는 살라 대신 2골을 터뜨렸다. 리버풀도 울버햄튼을 2-0으로 꺾으면서 승점 97점을 따냈다. 맨시티가 승리를 따내며 우승을 놓쳤지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마네 덕분이었다. 마네는 2골을 추가해 22골을 기록하면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또 다른 경쟁자 아구에로는 귀중한 동점 골로 맨시티의 우승을 이끌었다. 실점 직후인 전반 28분 다비드 실바의 도움을 받아 왼발로 동점 골을 기록했다. 자칫 흔들릴 뻔한 맨시티의 흐름을 잡은 것은 아구에로였다. 아구에로는 21골로 시즌을 마감했다.


살라, 오바메양, 마네가 나란히 22골을 기록했다. 도움 수를 따지면 각각 8도움, 5도움, 1도움으로 살라의 기록이 가장 좋다. 월드컵에선 득점왕을 가릴 때 골이 같을 경우 도움 수를 센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선 도움은 고려하지 않는다. 나란히 22골씩 넣은 세 선수가 득점왕 타이틀인 '골든부츠'를 공동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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