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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영웅’ 요렌테, 기존 입장 대로 토트넘과 결별…챔스 결승은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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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페르난도 요렌테(34·스페인)가 토트넘과 재계약하지 않는다는 뜻을 고수했다. 토트넘도 요렌테의 최근 맹활약과 상관없이 더 젊은 공격수를 계속 찾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요렌테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영웅적인 퍼포먼스를 뒤로하고 토트넘을 프리에이전트(FA) 신분으로 떠나기 위한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2017년 8월 31일 요렌테를 영입하며 맺은 계약은 2019년 6월 30일 끝난다. 이번 시즌 요렌테는 챔피언스리그 8, 4강전 인상적인 제공권과 연계로 토트넘의 결승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요렌테는 맨발 키 193㎝의 장신을 활용한 제공권과 과소평가되는 연계플레이로 챔피언스리그 맹활약하며 토트넘의 결승 진출에 크게 공헌했다. 맨시티와의 8강 원정경기 득점 후 포효하는 모습. 사진=AFPBBNews=News1 
‘더 선’은 “요렌테는 토트넘을 떠난다. 토트넘은 요렌테와의 재계약 대신 새로 영입할 백업 공격수를 검토하고 있다”라면서 “간판공격수 해리 케인(26·잉글랜드)의 체력을 안배해줄 수 있는 실력자이면서 ‘장기적인 자산’이 될만한 젊은 포워드를 물색한다”라고 전했다.

요렌테는 토트넘 통산 65경기 13득점 6도움. 평균 34.2분만 뛰고도 90분당 공격포인트 0.77을 기록한 믿음직한 조커였다.

‘더 선’은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가 이번 여름 이적료 없이 데려올 수 있는 요렌테를 영입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요렌테는 2013~2015년 세리에A 최강팀 유벤투스 소속으로 92경기 27득점 10도움으로 활약했다. 이탈리아 무대 적응이 필요 없어 나폴리가 매력을 느낄만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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