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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숨통 트이나, 엑자시바시 美 세터 로이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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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터키 엑자시바시가 김연경(31)의 옛 동료인 나탈리아 페레이라(브라질)에 이어 세터 칼리 로이드(미국)와 손을 잡았다. 

엑자시바시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세터 칼리 로이드가 다가오는 시즌 엑자시바시와 함께 한다"고 발표했다. 

1989년생 세터 로이드는 2018-19시즌 브라질의 덴틸 프라이아 소속으로 뛰었다. 2011년부터 이탈리아리그를 거쳐 아제르바이잔, 2017년에는 브라질로 진출해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18-19시즌에는 브라질에서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라바리니 감독이 이끌었던 미나스에 고전했다. 

2018년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는 미국의 우승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엑자시바시가 변화를 택했다. 엑자시바시는 2018-19시즌 '이적생' 감제 알리카야와 에즈기 디리크(이상 터키)를 번갈아 기용했지만 불안 요소는 지워지지 않았다. 

이번에는 미국 국가대표 세터 로이드가 터키리그 무대에 오른다. 엑자시바시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연경 역시 2018-19시즌에는 공격보다 수비 비중이 높았다. 새로운 세터 로이드와의 호흡에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미나스에서 뛰었던 나탈리아가 엑자시바시 유니폼을 입었다. 2016-17시즌 페네르바체에서 김연경과 한솥밥을 먹은 나탈리아다. 

나탈리아와 로이드 역시 경험 면에서 뒤지지 않는다. 기존의 김연경,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 그리고 올해 1년 연장 계약을 맺은 미들블로커 로렌 기브마이어(미국) 등과 어떤 모습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다만 터키리그와 터키컵에서는 외국인 선수 출전이 3명으로 제한된다. 엑자시바시 모타 감독의 선수 기용에도 관심이 쏠린다. 

사진=엑자시바시 비트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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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sports.v.daum.net/v/2019051317331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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