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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 '권창훈, 디종에 희망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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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디종의 권창훈이 소속팀의 리그1 잔류 불씨를 살려 놓았다.

권창훈은 지난 12일(한국시각) 프랑스 디종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2018-19시즌 프랑스 리그1 36라운드에서 후반 31분 교체 투입된 후 후반전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팀 동료 타바레스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이어받은 권창훈은 오른발 슈팅으로 스트라스부르 골망을 흔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프랑스 언론 르 피가로는 13일 리그1 잔류 경쟁을 소개하며 권창훈의 활약을 조명했다. 르 피가로는 '권창훈이 클럽 전체에 희망을 줬다. 18위 캉이 렝스에 승리를 거둔 상황에서 디종은 스트라스부르전에서 승점 3점이 필요했다'며 권창훈 스트라스부르전 결승골 장면을 소개했다. 또한 '디종은 모나코와 캉과의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디종은 올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8승7무21패(승점 31점)의 성적으로 리그 19위를 기록 중이다.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를 수 있는 18위를 기록 중인 캉(승점 33점)과 잔류가 가능한 순위인 17위 모나코(승점 33점)과 승점 2점차의 간격을 보이고 있다. 디종은 올시즌 리그1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 잔류도 가능한 상황이다. 디종은 오는 18일 파리생제르망을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르는데 이어 25일에는 툴루즈를 상대로 올시즌 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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