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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프리카 대표"..오바메양, 마네-살라에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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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준호 기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은 멋진 득점왕 경쟁을 펼진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이상 리버풀)에게 찬사를 보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막을 내렸다. 맨체스터 시티는 최종전에서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을 4-1로 꺾으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리버풀은 승점 97점을 쌓고도 2위에 머무르며 좌절했다. 시즌 막판 모든 팀들이 패배를 거듭하며 혼란을 줬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은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로 정해졌다.

득점왕은 무려 3명이나 나왔다. 오바메양, 살라, 마네 모두 22골을 득점하며 공동 득점 1위로 리그를 마쳤다. 살라는 초반부터 꾸준한 득점 흐름을 보였고, 마네는 1월~3월에 9골을 몰아넣으며 득점왕에 이름을 올렸다.

예상외의 일물은 오바메양이었다. 오바메양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지며 살라-마네에 비해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았다. 그래도 꾸준히 득점 기록을 쌓았고, 리그 마지막 5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마네-살라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분데스리가에서 득점왕이 된 후 프리미어리그까지 제패한 오바메양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13일 아스널 홈페이지를 통해 “굉장히 자랑스럽다. 내가 이러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 팀 동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살라와 마네를 언급했다. 오바메양은 “살라-마네와 함께 득점왕을 수상한 것은 많은 의미를 가진다. 우리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고, 이 소식은 대륙에 좋은 신호를 가져다 줄 것이다”라며 “수상의 기쁨을 살라-마네와 함께 나누고 싶다. 나는 두 선수를 좋아한다”라고 경쟁을 펼친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오바메양의 언급대로 세 선수는 모두 아프리카 대륙의 국적을 가지고 있다. 오바메양은 가봉 국적의 선수이고, 마네는 세네갈 출신이다. 살라 역시 이집트 국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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