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크리스 서튼 “UCL 결승, 케인 선발 제외가 나아”

비트팟 0 497 0 0





“통계적으로 케인 없는 토트넘이 더 뛰어나…결승까지 진출한 팀워크 또한 지켜야 한다”

[골닷컴] 윤민수 기자 = 블랙번 로버스와 첼시에서 활약했던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크리스 서튼이 “토트넘 핫스퍼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선발에서 케인을 제외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을 밝혔다.

서튼은 13일(현지시간) ‘BT 스포츠’의 TV쇼에 마이클 오언, 저메인 제나스 등 전 축구선수들과 함께 패널로 출연했다. “케인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서튼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함께 출연한 오언과 제나스는 주저없이 케인이 선발 출전해야 한다고 대답한 반면, 서튼은 “올 시즌 토트넘은 케인이 없을 때 통계적으로 더 나은 팀이었다. 그리고 (케인 없이) 결승까지 진출한 선수들의 팀워크를 믿어줘야 한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했다.

케인은 지난 달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지금까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빠른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과 케인은 “결승전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던 바 있다.

교체 선수로 주로 출전하던 루카스 모우라가 아약스와의 4강 2차전에서 팀의 결승행을 이끄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토트넘의 결승 선발 명단 예측은 팬들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토트넘과 리버풀의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다음 달 2일(한국시간) 열린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