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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LA 다저스와 3년 재계약? 美 언론 전망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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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미국 현지에서도 '예비 FA' 류현진(32·LA 다저스)의 거취에 벌써부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CBS스포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이 LA 다저스와 3년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5승 1패 평균자책점 1.72로 메이저리그 정상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다저스의 퀄리파잉오퍼를 수용, 연봉 1790만 달러를 받는 류현진은 올 시즌을 마치고 또 한번 FA 자격을 얻는다. 이번엔 장기계약을 따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CBS스포츠'는 "올 시즌 류현진 만큼 던지는 투수는 극히 드물다. 평균자책점 1.72에 삼진 54개를 잡으면서 볼넷은 오직 3개 밖에 내주지 않았다"라고 류현진이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급 피칭을 이어가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 매체가 전망한 류현진과 다저스의 FA 재계약 기간은 3년. "류현진은 리치 힐의 계약과 잘 어울릴 것"이라고 했다. 힐은 다저스와 3년 4800만 달러에 재계약했는데 류현진도 비슷한 규모의 계약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역시 이유는 '건강 문제'다. 'CBS스포츠'는 2014년부터 이어지는 류현진의 부상 이력을 짚으면서 류현진이 2015년 어깨 수술을 받은 것과 최근 2년간 사타구니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을 토대로 "류현진은 부상에 관한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2020년 개막전에는 33세가 된다"라고 류현진이 3년 이상의 계약을 따내기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과연 류현진이 건강 문제에 대한 현지 언론의 의구심을 떨쳐낼 수 있는 꾸준한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까. 류현진의 다음 등판 일정은 오는 20일 신시내티 레즈전으로 시즌 6승 달성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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