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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홈런 16득점 폭발' 텍사스 위닝시리즈, 추신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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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윌리 칼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추신수는 휴식을 가졌다. 

텍사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9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와 원정경기에 16-1로 크게 이겼다. 홈런 5개 포함 장단 21안타를 폭발하며 시즌 팀 최다 득점을 올렸다. 

3연전 첫 날 패배 후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거둔 텍사스는 19승22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캔자스시티는 15승29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5위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 

선취점은 캔자스시티. 1회말 휘트 메리필드의 안타, 니콜라스 로페스의 2루타에 이어 아달베르토 몬데시의 희생플라이로 기선제압했다. 선발투수 호머 베일리도 3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다. 

하지만 텍사스가 4회초 반격을 시작했다. 조이 갈로가 시즌 13호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춘 텍사스는 5회초 무사 2,3루에서 윌리 칼훈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3-1 역전에 성공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계속된 만루 찬스에서 로건 포사이드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추가점을 낸 텍사스는 캔자스시티 1루수 라이언 오헌의 송구 실책까지 나오며 스코어를 6-1로 벌렸다. 

6회초에도 3점을 더한 텍사스가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칼훈은 7회초 시즌 2호 솔로 홈런을 터뜨리는 등 4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갈로도 4안타 1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루그네드 오도어도 8~9회초 시즌 4~5호 투런 홈런 포함 3안타 5타점 활약. 선발투수 랜스 린이 7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5승(3패)째를 올렸다. 

한편 지난 8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 이후 8경기 만에 선발에서 제외된 추신수는 휴식을 취했다. 팀이 일찌감치 승기를 잡아 교체로도 나오지 않았다. 지난 3월29일 시카고 컵스와 개막전 이후 시즌 두 번째 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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