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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서 만난 조코비치·나달, 누가 웃을까?

마법사 0 521 0 0

노박 조코비치가 18일(현지시각) 로마에서 열린 마스터스 1000 시리즈인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남자단식 4강전에서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슈바르츠만을 상대하고 있다. 로마/AFP 연합뉴스 


 마스터스 1000 시리즈 사상 첫 34회 우승 고지에 오를 주인공은 누가 될까?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32·세르비아)와 2위 라파엘 나달(33·스페인)이 중요한 타이틀을 놓고 운명의 대결을 펼치게 됐다. 무대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 시리즈인 이탈리아 인터내셔녈(인테르나치오날리 BNL 디’ 이탈리아)(총상금 520만7405유로) 단식 결승이다.

조코비치는 18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단식 4강전에서 세계 24위 디에고 슈바르츠만(27·아르헨티나)을 2-1(6:3/6:7 <2:7> /6:3)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라파엘 나달이 18일 이틸리아 인터내셔널 남자단식 4강전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상대하고 있다. 로마/AFP 연합뉴스 


  앞서 열린 4강전에서는 나달이 세계 7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1·그리스)를 2-0(6:3/6:4)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선착했다.

상대 전적에서는 조코비치가 나달한테 28승25패로 앞서고 있다. 둘은 지난 1월 호주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만나 조코비치가 3-0(6:3/6:2/6:3)으로 완승을 거두는 등 최근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이겼다.

클레이코트에서는 나달이 16승7패로 우위를 보인다. 둘이 이 대회 결승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5번째다. 나달은 특히 8번(2005, 2006, 2007, 2009, 2010, 2012, 2013, 2018 이나 이 대회 정상에 오르는 등 강한 면모를 보였다. 조코비치는 4회(2008, 2011, 2014, 2015) 우승했다.

조코비치는 지난주 마스터스 1000 시리즈인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반면 ‘클레이코트의 황제’ 나달은 이번 시즌 3차례 클레이코트대회에서 결승에 한번도 오르지 못하는 등 기대에 못 미쳤다. 지난주 마드리드오픈 4강전에서는 치치파스한테 져 탈락했다. 그러나 이번 4강전에서는 치치파스를 상대로 놀라운 리턴샷을 구사하며 완승을 거둬 기대를 부풀린다.

조코비치와 나달은 4대 그랜슬램대회 바로 아래 등급 대회인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남자단식에서 나란히 33회 우승으로 최다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결승은 서로 절대 양보할 수 없는 한판승부가 됐다. 결승전은 19일 밤 11시(한국시각) 시작된다. 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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