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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구종의 조화" 류현진의 아트피칭, 감독-포수 이구동성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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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신시내티(미국),박준형 기자]경기에 앞서 마틴 포수와 류현진이 더그아웃으로 이동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OSEN=신시내티(미 오하이오주), 이종서 기자] 류현진(32・다저스)의 완벽한 피칭에 지켜본 감독도, 호흡을 맞춘 포수도 박수를 보냈다.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은 1.52로 낮추며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아울러 팀이 8-3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6승을 달성해 내셔널리그 다승 1위를 달렸다.

이날 류현진은 신시내티 타선을 상대로 1회 안타와 볼넷을 허용하며 1사 1,2루 위기에 몰렸지만, 병살로 실점을 하지 않았다. 이후 5회까지 매이닝 출루를 허용했지만, 점수를 주지 않았고 6회와 7회를 삼자범퇴로 정리하며 선발 투수로 역할을 다했다.

류현진의 완벽한 피칭에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류현진은 건강하다는 것”이라며 “컨디션과 상황, 휴식 등에 영향을 맞지 않고 모습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칭찬했다. 이어서 로버츠 감독은 “적절하게 구종을 섞어서 상대를 묶는다. 좌・우타 상관없이 직구와 변화구를 잘 구사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재밌다”고 미소를 지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러셀 마틴 역시 류현진의 피칭에 감탄했다. 마틴은 “류현진은 계속해서 같은 일을 하고 있다. 계속해서 좋은 위치에 공을 던지고, 구종을 잘 섞는다”라며 “매 순간 타자들을 어렵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류현진은 “초반 흔들렸지만, 강한 타구도 안나오고 투구수를 줄일 때도 있어서 7회까지 갈 수 있었다”라며 "특히 1회 키케 에르난데스가 병살타를 잡아준 덕분에 한결 마음 편하게 공을 던질 수 있었다"고 되돌아봤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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