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이선화, KLPGA 입문 20년만의 첫 홀인원

마법사 0 472 0 0



이선화가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입문 20년 만에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하고, K9 KIA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홀인원 상품인 K9을 타고 인터뷰를 진행한 이선화는 "KLPGA투어에서의 첫 홀인원이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다"고 돌아봤다.

이선화는 당시 17번 홀(파3) 180야드 거리에서 5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고 볼은 홀 앞 7야드 거리에 떨어진 뒤 홀까지 굴러 그대로 컵에 떨어졌다. 이선화는 "티박스에서 컵까지 잘 보이는 홀이었다. 볼이 홀 앞에 떨어져서 굴러가는 것도 생생하게 봤고 소리까지 들어서 신기하고 소름돋았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짜릿하다"고 회상했다.

이선화는 "매 대회마다 K9이 파3 홀에 있는 걸 보면서 이 차를 부상으로 받는 선수들이 부러웠는데 그 주인공이 내가 돼서 정말 기뻤다. 홀인원을 해서 한 번도 차 부상을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이제는 내 것이라는 흐뭇함을 느낀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연습장이나 필드에 가면 K9이 많이 보인다.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도 많은 분들이 타는 걸 보니까 품질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또 K9을 탄 사람들이 성능이 좋다고 말해서 나도 빨리 타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선화는 "외관이 웅장해 보였는데 실내 뒷자리에 앉아 보니까 좌석이 넓고 시트도 좋고 대접받는 기분이 든다. 회장님이 된 느낌"이라며 "굉장히 편안하고 더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선화는 2000년에 KLPGA투어에 데뷔했고 200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해 11시즌을 소화하며 신인왕을 차지했다. LPGA 통산 4승도 갖고 있다. KLPGA투어 최연소 우승(15년 3개월 14일) 기록 보유자인 이선화는 2016시즌 KLPGA 1부투어로 복귀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