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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하면 7이닝 식사는 기본…특급 에이스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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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인턴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최근 5경기 연속 7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6승을 수확했다.

이날 류현진은 평소와 달리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1회 선두타자 닉 센젤에게 안타를 맞고 에우제니오 수아레즈를 볼넷으로 내보내 1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야시엘 푸이그에게 병살타를 유도하며 위기를 벗어났지만 5회까지 매 이닝 안타를 허용했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선발투수를 빠르게 교체하기로 유명하다. 큰 위기가 없어도 6~7회가 되면 불펜투수를 마운드에 올린다. 지난 18일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는 선발투수 리치 힐이 6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신시내티 타선을 완전히 압도했고 점수차도 5-0으로 넉넉했다. 하지만 로버츠 감독은 7회 힐을 딜런 플로로와 교체했다.

로버츠 감독의 이러한 칼 같은 투수교체에서 류현진만큼은 예외다. 올 시즌 류현진은 9경기 중 6경기에서 7이닝 이상을 던졌다. 다저스 선발투수 중 가장 많은 횟수다. 클레이튼 커쇼가 3경기에서 7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워커 뷸러(9경기) 2회, 로스 스트리플링(선발 6경기)이 1회를 기록했다. 마에다 켄타와 리치 힐은 단 한 번도 7이닝을 버티지 못했다.

이렇다보니 류현진은 팀내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책임지고 있다.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한 차례 쉬었음에도 59⅓이닝을 기록하며 팀내 이닝 1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는 류현진. 다저스에서의 위상은 이미 특급 에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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