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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올스타 투표 시작...류현진 투표 안된다? 추신수는 OF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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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피츠버그(미국),박준형 기자]6회말 이닝종료 후 다저스 류현진이 호수비 펼친 벨린저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email protected]

[OSEN=길준영 인턴기자]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표가 시작됐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29일(이하 한국시간) "2019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는 투표가 개시됐다"
고 발표했다. 올해 올스타전은 7월 10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홈구장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다.

MLB.com은 올 시즌에는 올스타 투표를 2단계로 나누어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먼저 이날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투표(The Primary)를 통해 포지션 별(아메리칸리그 9명/내셔널리그 8명) 3명의 후보(외야수는 9명)를 선발한다. 이후 6월 27일부터 28시간 동안 진행되는 선발 투표(The Starters Election)을 통해 최종적으로 올스타전 선발 선수가 결정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올스타전 선발 선수를 보다 공정하게 선발하고 5~6월 뒤늦게 페이스를 끌어올리기 시작한 선수를 배려하기 위해 이러한 투표 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에서는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외야수,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은 1루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강정호 대신 콜린 모란을 3루수 후보로 선택했다.

LA 다저스 류현진과 콜로라도 로키스 오승환은 투표 명단에서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올스타전에 나설 투수들은 팬투표가 아니라 선수단 투표를 반영한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선택으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올스타전 선발투수는 전통적으로 직전시즌 월드시리즈 진출팀 감독이 맡는 양대리그 올스타팀 감독이 선택한다. 올해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 감독은 보스턴 레드삭스 알렉스 코라 감독이 맡는다. 내셔널리그 올스타팀 감독은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다.

로버츠 감독이 내셔널리그 올스타팀 감독을 맡으면서 류현진의 올스타전 선발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어쩌면 단순히 올스타 선정뿐만 아니라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0경기(65⅓이닝) 7승 1패 평균자책점 1.65를 기록중이다.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 내셔널리그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류현진의 성적을 보면 올스타전 선발 등판도 불가능한 꿈은 아니다.

올스타전 선발 투표 결과는 6월 28일, 전체 출전 선수 명단은 6월 3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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