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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압박' 헨드릭스, 5월 4승-이닝 1위-1점대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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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한용섭 기자] 시카고 컵스의 투수 카일 헨드릭스가 5월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헨드릭스는 5월 내셔널리그 투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고, 4승으로 다승 공동 1위 그리고 1점대 평균자책점이다. 류현진(LA 다저스)의 ‘이달의 투수상’ 수상에 경쟁 후보가 될 수 있다.

헨드릭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등판, 8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승리 투수가 됐다. 

컵스는 1회초 슈와버의 선두타자 홈런, 3회 브라이언트의 솔로 홈런으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헨드릭스는 4회 무사 1,3루 위기에서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허용했고 8회까지 한 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 9회 스티브 시섹이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아 컵스의 2-1 승리. 

4월까지 1승 4패로 주춤했던 헨드릭스는 5월에만 6경기에서 4승 무패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1.81이고, 44⅔이닝으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5볼넷 37탈삼진, 피안타율 .177은 류현진보다 낮고, WHIP는 0.74로 류현진보다 조금 높다. 

애틀랜타의 마이크 소로카에 이어 헨드릭스도 경쟁 후보로 이름을 내밀게 됐다. 소로카는 5월 5경기(34이닝)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79를 기록했다.

여전히 류현진이 가장 뛰어난 성적이다. 그러나 31일 메츠 상대로도 계속 잘 던져야 현재 성적이 유지된다. 만약, 6이닝 2실점 QS로 승리 투수가 된다면 5승(44이닝) 평균자책점 1.02가 된다. 헨드릭스, 소로카 보다 확실한 우위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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