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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대타 동점타' TEX, SEA에 짜릿한 8-7 역전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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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시애틀(미국),박준형 기자] 추신수. / [email protected]

[OSEN=한용섭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대타로 나서 2타점 동점 적시타로 역전승을 이끌었다.

추신수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좌완 선발 상대로 휴식 차원.

텍사스가 5-7로 뒤진 8회 2사 2,3루 상황에서 9번 타순의 제프 매티스를 대신해 추신수가 대타로 등장했다. 좌완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낮은 직구(94.7마일)을 밀어쳐 유격수 키를 넘기는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아 7-7 동점. 추신수는 8회말 수비에서 교체됐다. 

텍사스는 9회 2사 후 노마 마자라가 좌측 펜스를 맞는 2루타로 출루했고, 아스드루발 카브레라가 적시타로 8-7로 리드를 잡았다. 시애틀은 9회말 안타, 볼넷으로 무사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삼진 후 병살타로 경기는 끝났다. 

이날 두 팀은 난타전으로 역전, 재역전을 주고 받았다. 텍사스는 1회 로건 포사이드, 대니 산타나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를 만들었고 헌터 펜스의 좌월 3루타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의 적시타로 3-0. 

시애틀은 3회 세드 롱의 2루타와 말렉 스미스의 적시타로 한 점을 추격했다. 4회에는 팀 베컴의 투런 홈런으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해서 톰 머피의 안타와 롱의 2루타, 스미스의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들었다. 미치 해니거의 내야 땅볼로 4-3으로 역전시켰다. 

6회 한 차례 공방을 주고 받았다. 텍사스는 1사 1,2루에서 루그네드 오도어의 적시타로 동점, 로널드 구즈만의 희생플라이로 5-4로 역전시켰다. 

그러자 시애틀은 6회말 1사 1루에서 스미스의 우월 3루타로 다시 동점, 해니거의 좌월 투런 홈런으로 7-5로 도망갔다. 텍사스는 8회 추신수의 대타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9회 결승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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