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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롯데 포함 복수 구단 러브콜... 이르면 주말 최종 결정

보헤미안 0 450 0 0

전 LG 트윈스 헨리 소사. /사진=뉴스1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34)의 KBO 리그 복귀설이 나왔다. 3개 구단에서 소사 영입에 나섰고, 조건을 제시했다. 소사의 결정만 남았다.

소사의 에이전트는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롯데에서 좋은 조건을 받은 것이 맞다. 하지만 롯데만이 아니다. 롯데를 포함한 3개 구단에서 역시 좋은 조건을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소사가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고려해야 할 점들이 있다. 빠르면 주말, 늦으면 다음 주 초 결정할 것이다"라고 더했다.

소사는 KBO 리그 장수 외국인 선수였다. 2012년 KIA에 입단해 넥센(현 키움)-LG를 거치며 7시즌 동안 활약했다. 통산 68승 60패 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32를 기록중이다.

마지막해였던 2018년에는 27경기에서 181⅓이닝을 소화하며 9승 9패, 평균자책점 3.52를 찍었다. 10승에는 실패했지만,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LG 마운드를 이끌었다.

2018년 시즌을 마친 후 LG와 결별했고, KBO 리그를 떠났다. 세금 이슈가 컸다. 바뀐 세법이 소급적용 되면서 억대 세금을 납부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이에 소사는 푸방 가디언스와 계약하며 대만으로 무대를 옮겼다. 11경기에서 7승 2패, 평균자책점 1.72의 특급 성적을 내는 중이다.

그리고 다시 KBO 리그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한국의 에이전트와 계약을 맺었다. 5월 1일에는 KBO 리그의 최소 2개 팀 이상이 소사와 접촉하고 있다는 대만 현지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후 30일이 흘러 소사의 한국 복귀 소식이 더 구체적으로 나왔다. 에이전트의 설명 대로라면, 소사의 최종 결정만 남은 상태다. 현재 소사가 푸방과 계약되어 있는 상태이기에, KBO 리그 구단이 소사를 데려오려면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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