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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월간 ERA 0.59, 구로다는 못 넘었다…亞 투수 역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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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LA(미국),박준형 기자]류현진이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티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⅔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 [email protected]

[OSEN=조형래 기자] 류현진의 5월 월간 평균자책점은 역대 아시아 투수(선발 한정) 월간 평균자책점 1위 기록에 약간 미치지 못했다. 역대 1위 구로다 히로키에 0.04 미치지 못했다. 

류현진이 5월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류현진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⅔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면서 시즌 8승을 수확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5월 한 달 간 6경기 5승 평균자책점 0.59(45⅔이닝 3자책점)의 성적을 찍었다. 이는 다저스 프랜차이즈 역대 2위에 해당하는 월간 평균자책점이다. 1위는 지난 2015년 7월 클레이튼 커쇼가 기록한 0.27.

아울러, 아시아 출신 선발 투수들 가운데서는 월간 평균자책점 부문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남겼다. 일단 한국인 투수들 가운데서는 박찬호를 뛰어넘었다. 지난 1998년 7월 한 달 간 6경기 4승 평균자책점 1.05(42⅔이닝 5자책점)의 성적을 남겼던 박찬호다. 당시 박찬호는 ‘이 달의 투수’의 영광을 안았다. 

아시아 출신 레전드인 노모 히데오의 월간 최저 평균자책점 기록도 넘었다. 노모는 1995년 6월 6승(2완봉승) 무패 평균자책점 0.89(50⅓이닝 5자책점) 기록을 만든 바 있다.

그러나 아시아 출신 선발 투수 역대 최저 평균자책점 기록을 경신하지는 못했다. 구로다 히로키의 벽을 넘지 못했다. 구로다는 2013년 7월 5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0.55(33이닝 2자책점)의 성적으로 역대 아시아 선발 투수 월간 최저 평균자책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류현진의 기록과 불과 0.04의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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