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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3시간 전인데…마드리드로 변한 세빛섬

보헤미안 0 582 0 0

 

▲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세빛섬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펼쳐지는 마드리드로 변했다.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은 오는 6월 2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두 팀은 4강 2차전에서 나란히 기적을 연출하며 극적으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SPOTV는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단체 관전하는 'SPOTV TIME'을 개최한다. 행사는 2일 0시 현장 참가자 확인으로 문을 연다. 현장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많은 사람들이 경기를 지켜볼 수 있다.

경기 3시간 전부터 세빛섬은 축구 팬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매표소에는 양 팀 팬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토트넘과 리버풀 모두 많은 팬들이 일찍부터 세빛섬에 모였다. 행사를 몰랐던 행인들은 깜짝 놀라며 무슨 일이 벌어졌냐고 묻기도 했다.

현장에는 열정적인 팬들이 가득했다. 아산과 하남에서 온 이주현, 장민나씨는 무려 9시 30분에 현장에 도착해 가장 앞줄을 차지했다. 경북 경산에서 출발해 세빛섬까지 먼 길을 온 김현아(23)씨도 맨 앞줄에서 들뜬 마음으로 행사를 기다렸다.

'SPOTV TIME'은 특별한 행사로 가득하다. 세빛섬 현장에서는 장지현 해설위원과 김명정, 노윤주, 박찬웅 캐스터가 팬들과 함께 호흡한다. 행사장에는 스폰서 체험 공간, SPOTV NOW 홍보 공간이 조성된다. 마드리드 현장에서는 이영표 SPOTV 특별 해설위원과 양동석 캐스터가 나선다.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SPOTV, SPOTV2, SPOTV+와 SPOTV ON, 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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