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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게임노트]윌 스미스 9회말 끝내기 홈런..다저스 40승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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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다저스 루키 윌 스미스(오른쪽)가 2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9회말 끝내기 홈런을 치며 4-3 승리를 이끌자 코디 벨린저(왼쪽)와 작 피더슨(스미스 뒤쪽)이 음료수 통을 들고와 음료수를 쏟아부으며 축하를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LA(미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되는 집안 LA 다저스다. 신인 포수 윌 스미스의 9회말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4연승을 달렸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동부지구 1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루키 윌 스미스의 9회말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전날에 이어 동부 최강 필라델피아를 격파한 다저스는 최근 4연승으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먼저 시즌 40승(19패)을 올렸다.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다저스 선발로 등판한 클레이튼 커쇼는 7이닝 동안 95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했다. 평균자책점은 3.20으로 낮아졌다. 커쇼는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했고 올 시즌 9번 등판해 5승무패를 기록 중이다.

필라델피아는 호세 알바레스를 오프너로 내세우고 2이닝을 던지게 한 후 3회초 타순에서 대타 필 고셀린으로 교체했다. 3회말 구원등판한 후안 니카시오는 타자 1명만 상대한 뒤 콜 어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다저스 2번타자 맥스 먼시는 3회말 어빈에게 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어 코디 벨린저는 볼넷으로 출루하며 2사 1,2루를 만들었다. 다음 타자 키케 에르난데스가 적시 중전안타를 때리며 1타점을 올려 다저스는 1-0으로 앞서 나갔다.

커쇼는 4회초 1사후 브라이스 하퍼에게 안타를 맞은 뒤 폭투를 범해 2루에 진출시켰다. 다음타자 리스 호스킨스가 3루수 실책으로 나가면서 1사 1,3루를 만들었고 다음타자 JT 리얼무토에게 좌전안타를 맞아 1-1 동점을 허용했다.

다저스는 5회말 선두타자 데이빗 프리즈가 중월 솔로홈런(시즌 5호)을 치며 2-1로 앞서 나갔다.

▲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2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선발등판 역투를 펼치고 있다. 6이닝 1실점 역투 후 3-1로 앞선 7회말 대타로 교체됐지만 불펜이 동점을 내주며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7회말 커쇼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맷 비티는 내야안타로 1루를 밟았다. 역시 대타로 나온 작 피더슨은 필라델피아 4번째 투수 빈스 벨라스케스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을 얻어내 무사 1,2를 만들었다. 계속된 공격에서 다저스는 투수 2루견제가 중견수 앞으로 빠질 때 무사 2,3루 황금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먼시는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해 3-1로 리드했다.

하지만 8회초 구원등판한 훌리오 우리아스는 브라이스 하퍼에게 2점 홈런을 맞으며 승부를 3-3 원점으로 돌려놨다.

▲ LA 다저스 신인 포수 윌 스미스(오른쪽)가 2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3-3 동점인 9회말 끝내기 홈런을 날리고 있다.

9회말 필라델피아는 클로저 헥터 네리스를 마운드에 올렸다. 9회말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루키 스미스는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데뷔 첫 홈런을 멋있게 장식했다. 1995년생 신인 포수 스미스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전을 통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뒤 이날 4번째 경기 14타석 만에 데뷔 첫 홈런을 끝내기 홈런으로 장식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

스포티비뉴스=LA(미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190602140035088?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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