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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승’ 서준원, 선수단에 피자 한 턱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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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신인’ 서준원(롯데)이 2일 삼성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크게 한 턱 냈다.

서준원은 지난 1일 사직 삼성전에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 1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승을 달성했다. 최고 152km의 직구를 비롯해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 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이며 삼성 타선을 잠재웠다. 롯데는 삼성을 5-2로 꺾고 지난달 30일 창원 NC전 이후 3연승을 질주했다. 

“데뷔 첫승을 꿈꾸며 간절한 마음으로 던졌는데 선배님들께서 수비와 공격에서 도와주신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게 됐다. 지난 경기에서 4이닝을 넘기지 못해 오늘은 4이닝만 넘기자는 생각으로 던졌는데 4회 5회를 넘기면서 어떻게 던져야 하는지 감이 왔다. 공부를 하면서 던지는 느낌을 받았고 다음 등판이 기대된다”. 서준원의 데뷔 첫승 소감이다. 

양상문 감독은 “서준원의 선발 등판 결과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자신있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경기였다. 투구수를 조금씩 늘려나간다면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박수를 보냈다. 

서준원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에 피자 30판을 돌렸다. 선수들은 훈련을 마친 뒤 서준원의 첫승 턱에 기분좋게 피자 파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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