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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천금 PK 결승골' 리버풀, 토트넘 2-0 완파…14년 만에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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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이 해냈다, 14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 페널티킥 준비하는 살라 ⓒ강경훈 통신원[스포티비뉴스=마드리드(스페인), 강경훈 통신원] 리버풀이 2004-05시즌 이후 14년 만에 유럽을 재패했다. 모하메드 살라가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제골로 리버풀 승리의 파랑새가 됐다.

리버풀은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토트넘을 2-0으로 제압했다. 결승전에서 토트넘을 꺾고 14년 만에 유럽 제패에 성공했다.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위너스컵(챔피언스리그 전신) 포함 통산 6회다.

■ 선발명단 : 손흥민-케인 VS 살라-마네, UCL 우승을 향해
▲ 토트넘-리버풀, UCL 결승전 라인업 ⓒ강경훈 통신원
토트넘은 케인이 리버풀 골망을 노렸고, 손흥민, 에릭센, 알리가 화력을 지원했다. 윙크스와 시소코는 중원에서 공격과 수비 밸런스를 맞췄다. 포백은 로즈,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트리피어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

리버풀도 최정예 카드를 꺼냈다. 피르미누, 살라, 마네에게 득점을 맡겼고, 허리에 바이날둠, 파비뉴, 헨더슨을 배치했다. 수비는 로버트슨, 판 데이크, 마티프, 알렉산더-아놀드로 구성됐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

■ 전반전 : 시소코 26초 만에 PK 헌납, 살라 선제골 폭발
▲ 살라, 전반 2분 만에 페널티 킥으로 득점
선제골은 리버풀이었다. 시소코의 핸드볼 파울로 경기 시작 26초 만에 페널티 킥이 선언됐다. 살라가 강한 슈팅으로 토트넘 골망을 흔들며 포효했다. 살라의 선제골은 2005년 이후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빠른 골이었다.

토트넘에 동점골이 필요했다. 손흥민이 침투로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다. 전반 26분 왼쪽에서 중앙으로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였지만, 볼 터치가 길어 이렇다 할 효과를 보지 못했다. 리버풀은 안정적인 수비로 토트넘 공격을 막았고 살라, 마네가 골망을 노렸다.

조심스러웠지만 치열했다. 토트넘은 수비에 중점을 두고 손흥민과 케인을 활용해 역습을 시도했다. 손흥민이 높은 지역에서 침투와 연계를 맡았다. 리버풀은 양 풀백 알렉산더-아놀드와 로버트슨이 전진해 화력을 지원했다. 전반전은 리버풀의 1골 리드로 끝났다.

■ 후반전: 리버풀 끝내 해냈다, 14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
▲ 리버풀, 14년 만에 유럽 최고의 자리에 오르다
조심스런 분위기는 여전했다. 리버풀은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노렸다. 토트넘은 에릭센이 공격의 키를 잡고 손흥민, 알리, 케인이 리버풀 진영에 파고 들었다. 후반 9분 손흥민이 박스 안에서 볼을 잡고 리버풀 수비를 위협했다.

후반 20분 포체티노 감독이 칼을 빼들었다. 윙크스를 불러들이고 루카스 모우라를 투입했다. 공격을 보강해 동점골을 넣으려는 생각이었다. 리버풀은 활발한 마네로 토트넘 수비에 균열을 냈고 밀너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에릭 다이어를 넣어 중원에 변화를 줬다.

리버풀의 경기 운영은 탁월했다. 90분 동안 기복 없이 토트넘 공격을 봉쇄했다. 손흥민이 간헐적인 돌파와 묵직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에릭센의 프리킥도 알리송 선방에 막혔다. 오리기가 후반 42분 쐐기골로 토트넘 추격을 잠재웠다. 리버풀이 14년 만에 유럽 제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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