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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했던 활약' 해리 케인, 결승 패배 심경 고백 "너무 슬프지만 강해질 것"

마법사 0 478 0 0


토트넘(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이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배에 대한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3일(한국시간) 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승리하지 못해 너무 슬프다. 하지만 다음 시즌에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며 "그동안 토트넘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에 감사드린다. 정말 대단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또, 케인은 결승전 종료 직후 허공을 바라보는 자신의 사진을 함께 올리며 패배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 2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리버풀(잉글랜드)과의 2018~2019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0-2로 패배했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진출했던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였으나,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채 준우승에 머무르며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경기 직후에는 두 달간의 공백 끝에 결승 무대에 선 케인에 대해 많은 의견이 오가갔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8강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후 결승전 전까지 단 한 경기에도 뛰지 못한 상태였기에 경기 직전까지 그의 선발 출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DESK 라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해리 케인) 풀가동을 선택했으나, 케인은 그의 믿음에 부응하지 못했다. 전반전 내내 슈팅을 한 차례도 시도하지 못했으며, 볼터치에서도 많은 실수를 범했다. 결국, 케인은 유효 슈팅 1개라는 기록으로 결승 무대를 마무리했다.

비난의 화살은 케인에게 돌아갔다. 일부 팬들은 "케인 때문에 팀이 패배했다"며 "결승전에 왜 나온 것인지 모르겠다"는 비판을 이어갔다. 일각에서는 "언제나 훌륭한 선수다. 당신은 잉글랜드의 빛"이라며 옹호하는 의견을 드러내며, 케인에 대한 응원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결승전 직후 축구 통계 전문 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해리 케인에게 평점 6.1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6.6의 평점을 얻으며 토트넘 공격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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