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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홈런’ ML의 5월, 돋보인 류현진의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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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LA(미국),박준형 기자]경기에 앞서 류현진이 러닝훈련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이종서 기자] 곳곳에서 터진 메이저리그의 홈런포. 그러나 류현진(다저스) 만은 이를 비켜갔다.

지난 5월 한 달 동안 메이저리그에서는 총 1135개의 홈런이 나왔다. 이는 역대 메이저리그 한 달 최다 홈런이다. 종전 기록은 2017년 8월에 나온 1119홈런이며, 3위는 2017년 6월 1101 홈런이다. MLB.com은 지난 1일 “우리는 메이저리그 역사 상 다른 어떤 5월보다도 많은 홈런을 봤다. 또한 그 어느 달, 어느 시기보다 더 많은 홈런을 보게 됐다”고 조명했다.

투수들의 악몽 같았던 한 달. 가장 많은 홈런을 허용한 투수는 마이크 폴티네비치(애틀란타)와 카일 프리랜드(콜로라도)로 11개의 홈런을 맞았다. 또한 가장 많은 홈런을 맞은 팀은 디트로이트로 53개의 홈런을 맞았다.

곳곳에서 투수들이 힘겨워할 때 5월의 류현진 만큼은 ‘홈런 폭풍’을 피해갔다. 류현진은 5월 등판한 6경기에서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9를 기록했다. 45⅔이닝 동안 단 3점을 내준 가운데, 이 중 홈런을 한 방도 없었다.

5월 한 달 동안 40이닝 소화한 선수 중 홈런을 한 방을 허용하지 않은 선수는 류현진이 유일하다. 30이닝으로 범위를 넓혀도 류현진과 프랭키 몬타스(오클랜드) 뿐이다. ‘5월 이달의 투수상’은 물론 올스타전 선발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자연스러울 수밖에 없다.

류현진 역시 5월을 되돌아보며 “굉장하게 던진 것 같다. 선발이 할 수 있는 것을 해낸 것 같다. 항상 마운드에서 6~7이닝을 던지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걸 5월에는 잘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bellstop@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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