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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류현진! NL '5월의 투수' 수상 공식발표…박찬호 이어 한국인 2호

보헤미안 0 561 0 0

▲ 류현진이 2019년 5월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상을 수상했다.

당연한 결과였다. 압도적인 숫자를 앞세운 류현진(32LA 다저스)이 내셔널리그 5월 '이달의 투수상'을 수상했다. 류현진이 이달의 투수상을 받는 것은 2013년 데뷔 후 처음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류현진을 내셔널리그(NL) 5월 이달의 투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등 경쟁자를 따돌렸다.

류현진은 5월 6경기에 나와 45⅔이닝을 던져 단 3실점만 기록했다. 5승무패, 평균자책점 0.59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면서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류현진은 지난달 마지막 등판까지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1.48), 다승 1위(8승), WHIP 1위(0.81) 등 주요 부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이기도 하다.

2일에는 MLB.com이 선정한 5월의 팀 선발투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선정하는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상 수상을 사실상 예고하는 소식이었다.

2013년 데뷔한 류현진은 그동안 이 상과 인연이 없었다.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14승을 기록할 때도 수상하지 못했다. 2015년에는 투수로 정상 복귀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어깨 수술을 받고도 기적처럼 돌아와 한층 발전된 투구로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투수로 뛰어올랐다.

한편 류현진은 박찬호에 이어 한국인 투수로는 두 번째로 이달의 투수상을 받았다. 박찬호는 1998년 7월 6경기에서 4승, 평균자책점 1.05를 기록해 이달의 투수로 선정됐다. 아시아 투수로 범위를 넓히면 박찬호 외에 노모 히데오(1995년 6월, 1996년 9월)와 이라부 히데키(1998년 5월, 1999년 6월), 다나카 마사히로(2014년 5월) 이후 5번째다.

류현진의 이달의 투수상 수상은 한국인으로는 박찬호 이후 무려 21년 만에, 아시아인으로는 다나카 이후 5년 만에 받는 영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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