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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준우승' 손흥민, 하루 휴식 후 4일 밤 벤투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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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파주 안경남 기자] 한국 선수로는 박지성 이후 8년 만에 ‘꿈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 준우승 메달을 목에 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가 벤투호에 합류한다.

손흥민은 3일 국내 언론에 귀국 일정을 알리지 않은 채 인천공항을 통해 조용히 입국했다.

손흥민은 지난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로타노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0-2로 아쉽게 졌다.

결승전 직후 곧바로 비행기에 오른 손흥민은 장시간 비행을 고려해 하루 휴식이 주어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배려다. 손흥민은 하루 동안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뒤 4일 밤 파주NFC에 들어와 5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참여한다.

손흥민은 오는 7일 호주(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11일 이란(서울월드컵경기장)과의 두 차례 평가전에 나설 전망이다.

벤투 감독은 3일 소집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을 포함한 모든 선수들이 이번 A매치에 나설 가능성이 열려 있다”면서 “훈련을 지켜본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파주 = 안경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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