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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류현진, 수비 실책 피해를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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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박준형 기자]7회말 이후 교체된 류현진이 로버츠 감독, 허니컷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OSEN=피닉스(미 애리조나주), 이종서 기자] "오늘 수비수들이 좋은 수비를 하지 못했다."

다저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0으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7연승을 달리면서 시즌 43승(19패) 째를 수확했다. 

이날 다저스는 수비 실책에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1회초 코디 벨린저의 적시타로 2-0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1회말 2사 후 수비 실책 두 개가 이어지면서 1,3루 위기에 몰렸다. 7회에는 1사 1루에서 실책으로 1,3루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그 때마다 류현진이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1회에는 투수 앞 땅볼로 직접 이닝을 마쳤고, 7회에는 병살타를 이끌어냈다.

실책이 있었지만, 류현진이 무실점으로 7회까지 막은 가운데 타선이 활발하게 터졌고 다저스는 9-0 승리와 함께 7연승을 달렸다. 아울러 류현진은 시즌 9승 쨰를 거두며 메이저리그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뒤 로버츠 감독은 "오늘 좋은 수비를 하지 못했다. 그 때문에 류현진이 더 많은 공을 던져야 했다"라며 "그러나 류현진은 피해를 줄였고, 아예 없도록 했다. 땅볼을 많이 유도했다. 상대가 공격적이라 삼진을 많이 잡지 못했지만, 볼넷을 내주지 않았다. 수비가 병살타를 완성하지 못했지만, 다른 땅볼을 유도했다. 모든 구종을 활용해 완벽한 제구를 보여줬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아울러 "좋은 선발들이 있어서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잘 이뤄지게 만든다. 리그 전체로 돌아보면 선발 투수를 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우리 팀에는 긴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주는 투수가 5명이나 있다"고 전했다.

로버츠 감독은 "매 경기 이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7연승인 사실도 몰랐다. 우리 선수들의 활약에 대해서는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좋다"라며 "이기는 경기를 위해 타석에 모두가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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