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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팬들도 난리 "류현진 갖고 싶다…컨트롤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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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은 6일 현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1순위로 꼽힌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한국과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도 류현진(32, LA다저스)의 활약에 위엄을 느낀다.

5일(한국시간) 류현진이 애리조나와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9승을 거두자 한 일본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류현진을 향한 찬사가 쏟아졌다.

"아시아의 자랑(アジアの誇り)"이라는 반응을 시작으로 "사이영상이 불가피하다", "사이영상이 확정적"이라는 등 칭찬이 줄을 이었다. 한 팬은 "이런 투수 갖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고 치켜세웠다.

▲ 류현진이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경기에서 투구 후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류현진은 9번째 선발승과 함께 평균자책점을 1.35로 끌어내리면서 다승 1위, 평균자책점 1위로 올라섰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920년 이래로 개막 후 첫 62경기에서 기록한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일본 팬들이 주목한 기록은 볼넷. 류현진은 올 시즌 볼넷이 단 5개. 9이닝당 볼넷이 0.6개로 리그에서 가장 적다.

한 일본 팬은 "컨트롤 악마(コントロルの鬼)"라고 류현진을 표현했고 다른 팬은 "탈삼진 69개 볼넷 5개 미쳤다"고 놀라워했다. 

또 다른 팬은 "볼넷 5개라니. 다르빗슈 1경기랑 똑같네'라고 비꼬았다. 다르빗슈는 61이닝 동안 볼넷이 41개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많다.

류현진의 부상 전력을 들어 더욱 놀라워하는 반응도 있다. 한 팬은 "어깨를 수술했는데 더 진화해서 부활했다"고, 다른 팬은 "원래 좋은 투수였는데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는가"라고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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