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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랭킹 5위' 류현진, 그런데 몸값은 3년 4500만 달러 (美 CBS스포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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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박준형 기자]7회말 병살로 위기를 넘긴 류현진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OSEN=피닉스(미 애리조나주), 이종서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을 향한 장밋빛 ‘스토브리그’ 예상이 나왔다.

미국 ‘CBS스포츠’는 6일(이하 한국시간) 2019년 6월 기준 성적으로 올해 자유계약 선수 순위를 매겼다. 지난달 순위에 없던 류현진은 5위로 급상승했다.

이 매체는 “32살의 좌완투수인 류현진은 평균자책점(.1.35), WHIP(0.78), K/BB(14.2)에서 리그 선수를 달리고 있다”라며 “80이닝 동안 71개의 삼진을 잡았고, 5개의 볼넷을 내줬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성적”이라고 류현진을 소개했다.

아울러 “그동안 류현진의 문제는 성과가 아니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3.2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올 시즌에 들어왔다. 지난 시즌에는 82⅔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1.97를 기록했다. 이는 갑자기 나온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CBS스포츠’는 “류현진을 향한 의문은 건강”이라며 “2015년과 2016년 대부분을 어깨 수술을 받는데 시간을 보내는 등 부상 경력이 길다. 이 부분은 류현진이 ‘수입 잠재력’을 낮추는 요소 중 하나”라며 마이너스 오소를 짚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모습은 환상적이고, 지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수술 이후로 어깨도 좋았다”라며 “다저스는 류현진을 좋아하고, 류현진 역시 다저스를 좋아한다. 다저스와 연장 계약을 생각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금액에 대해서는 3년 4500만 달러(약 530억원) 정도 수준을 예상했다.

그러나 잔류가 아닌 이적 가능성도 함께 내다봤다. ‘CBS스포츠’는 “다른 팀의 큰 제안으로 급변할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매체는 FA 순위에 대해 게릿 콜(휴스턴), 앤서니 론돈(워싱턴), J.D. 마르티네스(보스턴), 야스마니 그랜달(밀워키), 류현진, 잭 휠러(메츠), 마르셀 오수나(세인트루이스),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콜 해멀스(컵스), 조쉬 도날드슨(애틀란타) 순으로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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