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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감독, "첫 아시아팀 한국? 어떤 스타일의 팀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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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한국과 맞붙을 세네갈이 자신감을 애써 숨기지 않았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3시 30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에서 세네갈과 8강전에서 만난다.

한국은 미드필더인 '막내형' 이강인을 주축으로 4강 티켓을 거머쥘 각오다. 하지만 장신이면서 유연한 선수들을 갖춘 세네갈 역시 한국을 상대로 만만치 않은 태세를 갖추고 있다.

세네갈 유수프 다보 감독은 8일 세네갈 'APS'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스타일의 팀과 맞붙어도 우리의 스타일과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 한국과의 맞대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네갈은 다보 감독 부임 후 가진 10경기에서 7승1무2패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4경기 무패행진을 펼치고 있다. 

다보 감독은 지난 1월 부임했다. 하지만 세네갈은 아직 한 번도 아시아팀과 대결을 가져 본 적이 없다. U-20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거친 세네갈은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렀고 조별리그에서는 타히티, 콜롬비아, 폴란드와 타퉜다. 16강전 상대는 같은 아프리카 대륙의 나이지리아였다.

이 매체는 다보 감독이 지금까지 다른 스타일의 아시아팀인 한국과 상대를 한다는 점에 대해 걱정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오히려 다보 감독은 축구가 만국 공통의 언어라는 점에서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세네갈은 함께 8강에 진출했던 말리가 이탈리아에 2-4로 패해 탈락함에 따라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유일한 국가로서 한국전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고 싶어한다.

세네갈은 이번이 3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다. 2015년 뉴질랜드 대회에서는 4강에 올랐으나 브라질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3,4위전에서는 말리에 패해 최종 4위로 마쳤다. 지난 2017년 한국 대회에서는 16강에 진출했으나 멕시코에 패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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