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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오는 10월 '판 데르 파르트 작별 매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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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함부르크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와 토트넘 홋스퍼 같은 유명 클럽에서 뛰었던 네덜란드의 스타 라파얼 판 데르 파르트가 흥미로운 매치를 기획 중인 듯하다.

<모르겐포스트>에 따르면, 판 데르 파르트는 오는 10월 13일(현지 시각) 함부르크의 홈구장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판 데르 파르트의 함부르크 스타’ 팀과 ‘판 데르 파르트의 올스타’ 팀으로 자신의 작별 경기를 열 계획이다. 판 데르 파르트는 작년 11월 은퇴를 선언했던 바 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 스타 팀의 일원으로서 초대장을 받은 모양이다. 손흥민과 판 데르 파르트는 함부르크에서 함께 뛴 기억이 있는데, 당시 돈독한 우정을 쌓았으며 현재까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르겐포스트>는 손흥민을 거론하며 모하메드 지단·콜린 벤자민·레네 아들러 등 또한 함부르크 스타 팀의 멤버로 함께 언급했다.

판 데르 파르트가 은퇴를 선언한지 시간이 좀 흐른 뒤에 작별 경기를 여는 이유는, 그가 함부르크에 제대로 인사를 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판 데르 파르트는 커리어 중 함부르크에서 두 번이나 뛸 정도로 특별한 인연이 있었는데, 그래서 이번 기회에 진심을 담아 팬들에게 안녕을 고하려 한다.

한편 판 데르 파르트 올스타 팀의 일원으로는 파트릭 클라위버르트·디르크 카윗·클라렌스 세도르프·히오바니 판 브롱크호스트가 물망에 오른 듯하다. 이밖에도 라울·아르연 로번·베슬레이 스네이더르·마르크 판 보멀·로빈 판 페르시·뤼트 판 니스텔로이 등도 후보군이다. <모르겐포스트>는 경기 당일 3만 명 이상의 관중이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을 찾을 듯하다고 예상했는데, 판 데르 파르트의 초대장을 받은 스타들이 얼마나 많이 현장에 참석할지 주목된다.

글=조남기 객원 기자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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