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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스트, "슈어저, 이닝·삼진 앞서지만 사이영상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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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이동해 기자]마운드 위에서 LA 다저스 선발 류현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OSEN=이상학 기자]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의 기세가 대단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사이영상 1순위는 류현진(32·LA 다저스)이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 메이저리그 MVP, 사이영상, 신인상, 감독상 레이스를 중간 점검했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1순위로는 슈어자가 아닌 류현진이 꼽혔다. 

뉴욕포스트는 ‘슈어저가 류현진보다 이닝과 삼진은 많지만 1.27의 평균자책점을 무시하기 어렵다. 99이닝 동안 90개 삼진을 잡으며 볼넷을 6개밖에 주지 않았다. 15경기 모두 2자책점 이하로 막았다’고 설명했다. 

슈어저는 내셔널리그에서 두 번째 많은 106⅓이닝을 던지며 최다 146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류현진은 99이닝(6위), 탈삼진 90개(17위)로 슈어저에게 뒤지지만 평균자책점에서 부동의 1위(1.27)를 질주, 3위 슈어저(2.62)를 압도하고 있다. 

하지만 뉴욕포스트는 슈어저가 지난 6년간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 5위, 5위, 1위, 1위, 2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아직까진 류현진이 앞서고 있지만 3차례 사이영상 수상에 빛나는 슈어저의 뒷심을 강조했다. 그에 비해 류현진은 지난해까지 사이영상 득표가 없었다. 

류현진과 슈어저가 1~2순위로 꼽힌 가운데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루이스 카스티요(신시내티), 커비 예이츠(샌디에이고)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레이스 3~5위로 이름을 올렸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1순위는 저스틴 벌랜더(휴스턴)가 꼽혔다. 이외 MVP는 아메리칸리그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내셔널리그 코디 벨린저(다저스), 신인상은 내셔널리그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 아메리칸리그 브랜든 로우(탬파베이), 감독상은 아메리칸리그 애런 분(뉴욕 양키스), 내셔널리그 토레이 로불로(애리조나)가 선두주자로 거론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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