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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현지 보도 "좌완 투수 크리스티안 프리드릭 KBO 리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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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었던 프리드릭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미국 현지에서 좌완투수 크리스티안 프리드릭(32)이 한국으로 향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독립리그 중 하나인 애틀랜틱리그(ALPB) 소식을 전하는 'ALPB news'는 2일 SNS를 통해 "뉴브리튼 비스의 좌완투수 크리스티안 프리드릭이 한국으로 간다. 그는 비스의 에이스다. 행운을 빈다"고 전했다.


프리드릭은 2008년 콜로라도 로키스에 1라운드 전체 25순위로 지명됐다. 201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62경기 10승28패 평균자책점 5.37을 기록했다.


2017년 팔꿈치 수술을 한 뒤 올해 복귀해 애틀랜틱리그에서 뛰며 11경기 5승1패 평균자책점 3.00의 성적을 남겼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22경기 21승36패 평균자책점 4.61이다.


최근에는 KBO 리그에 대한 미국 마이너리그, 독립리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KBO 리그 구단들이 발표를 하기 전 현지에서 먼저 보도가 나오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프리드릭이 속한 뉴브리튼에는 코리 리오단(전 LG), 재크 스튜어트(전 NC) 등이 소속돼 있기도 하다.


현지에서 보도가 나왔지만 국내 대부분의 팀은 스포티비뉴스의 취재에 "아직 구체적인 영입 결정은 없다"고 부정했다. 어느 팀으로 향하든 메디컬 테스트, 서류 결재 등 아직 영입 과정이 남아 있는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투수들이 부진한 팀들이 유력한 후보 구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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