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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넘은 나카지마, 포르투의 '159억 제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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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가 일본 공격수 나카지마 쇼야(24, 알 두하일)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나카지마는 지난 2월 포르투갈 프로티모넨세에서 카타르 알 두하일로 이적했다. 당시 3,500만 유로(463억 원)로,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로 가면서 기록했던 3,000만 유로(397억 원)를 넘고 아시아 최고 몸값을 달성했다.

나카지마는 알 두하일에서 지난 시즌 리그 7경기 1골,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6경기에 출전해 1골에 기록했다. 얼마 전 일본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코파아메리카에 나섰고, 에콰도르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동안 나카지마를 꾸준히 관찰한 포르투가 손을 내밀었다. 6월 말 포르투갈, 이탈리아 언론을 통해 포르투행 이적설이 터졌다. “일본 대표 나카지마가 유럽 재도전을 눈앞에 뒀다. 급여를 낮춰서라도 포르투갈 복귀 의사를 내비쳤다”고 전했다.

나카지마의 의지와는 달리 소속팀 알두하일이 유럽행에 걸림돌이다. 포르투갈 ‘아 볼라’는 2일 “포르투가 나카지마 획득을 위해 다시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두하일 공식 채널을 통해 나카지마와 포르투의 사전 합의까지 발표된 상황. 그러나 ‘아 볼라’는 “아직 협상 단계에 있다. 애초 포르투에서 제시한 1,200만 유로(159억 원)를 알 두하일이 거부했다. 포르투가 다시 증액해 입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아 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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