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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게임노트] LAD 역전극 또 썼다..5연속 홈경기 끝내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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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투수 워커 뷸러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피칭을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LA(미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LA 다저스가 또 다시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5-4로 승리했다.

전날 경기에서 5연속 볼넷으로 9회말 역전승을 거둔 다저스는 4경기 연속으로 홈에서 끝내기 역전드라마를 완성시켰다. 이날은 연장전에서 승부가 결정났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 59승29패로 기록했다. 다저스는 5일부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홈 4연전이 예정되어 있으며 류현진은 5일 샌디에이고 시리즈 첫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이날 다저스 선발로는 워커 뷸러가 나섰고 애리조나는 KBO 탈삼진왕 출신 메릴 켈리는 선발로 내세웠다.

점수는 다저스가 먼저 냈다. 코디 벨린저가 2회초 켈리의 86마일 싱커를 받아쳐 솔로홈런(28호)를 만들어 1-0 리드를 잡았다. 타석에 들어선 뷸러는 이어진 2회말 2사 1,2루에서 풀카운트까지 가며 켈리를 괴롭히다 1타점 좌전안타를 뽑아내 2-0을 만들었다. 다음타자 작 피더슨도 중전안타로 1점을 보태 점수는 3-0이 됐다.

뷸러는 3회까지 5탈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하고 있었다. 하지만 4회초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가운데로 몰린 97마일 패스트볼을 던져 2점홈런을 얻어맞고 1점차 추격을 허용했다.

그 사이 켈리는 안정을 되찾고 3회말부터 다저스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켈리는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탈삼진 3실점 한 뒤 교체됐다. 4.00이던 평균자책점은 4.03으로 살짝 높아졌다.

7회초 공격에 나선 애리조나는 제로드 다이슨의 2루타와 케텔 마르테의 1타점 적시안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다저스도 8회초 뷸러를 내리고 페드로 바에스를 올렸다. 뷸러는 7이닝 9피안타 1피홈런 9탈삼진 3실점 3.46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9회초에는 켄리 잰슨이 마운드에 올랐다. 잰슨은 카슨 켈리에게 솔로홈런을 맞고 3-4 역전을 허용했다.

다저스는 9회말 첫 타자 키케 에르난데스가 2루타를 치고 나가며 또 다시 역전에 시동을 걸었다. 맷 비티는 1루수 옆으로 빠지는 우전안타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비티는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고 대타로 나온 러셀 마틴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타석에 들어선 작 피더슨도 볼넷을 얻어 1사 만루가 됐다. 그러나 타석에 들어선 알렉스 버두고는 아쉽게 병살타로 물러나 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다저스는 조 켈리를 10회초 마운드에 올렸다. 켈리는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10회말 벨린저는 애리조나 6번째 투수 요한 로페스에게 솔로홈런을 치며 경기를 끝냈다.

스포티비뉴스=LA(미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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