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마 아베 바르셀로나로 갔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일본 언론이 아베 히로키(20, 가시마 앤틀러스)의 FC바르셀로나 이적을 발표했다. 





 

日언론 "가시마 아베, 바르셀로나 이적 확정…이적료 26억원"

6일 '닛칸스포츠'는 "아베가 바르셀로나 이적이 확정됐다. 곧 공식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다음주 스페인으로 건너가 최종 사인한다. 당일 열리는 주빌로 이와타전이 고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는 2017년 가시마에 입단해 현재까지 통산 J1리그 48경기서 4골을 넣었다. 171cm의 단신으로 작은 체구지만 개인 기술이 좋아 테크니션으로 각광 받은 아베는 최근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는 일본 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다. 

줄곧 유럽 진출을 도모하던 아베는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았고 계약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바르셀로나는 아베 영입을 위해 200만 유로(약 26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는 우선 스페인 3부리그에 속한 바르셀로나B팀에서 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