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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 구멍난 키움 히어로즈, 벌떼 야구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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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켜보는 키움 장정석 감독
경기 지켜보는 키움 장정석 감독(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 초 키움 장정석 감독이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더그 아웃에서 지켜보고 있다. 2019.6.2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은 불펜 투수로만 경기를 치르는 '벌떼 야구'를 전반기에 한 차례 더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장정석 감독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앞두고 "전반기 남은 경기 중 한 경기에 내세울 선발 투수가 없다"며 "오늘처럼 불펜 투수로만 경기를 치를지, 아니면 대체 선발을 내세울지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현재 키움은 기존 선발 안우진이 어깨 염증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이탈했고, 또 다른 선발 자원 이승호가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대체 선발 신재영이 안우진을 대신해 호투하고 있지만, 이승호 자리를 메울 만한 선발 투수는 발견하지 못했다.

키움은 7일 롯데전에 불펜 투수 양현을 '오프너'로 투입한 뒤 모든 불펜 자원을 투입하겠다는 임시방편 계획을 세웠다.

문제는 전반기 남은 경기에서 같은 상황이 한 차례 더 발생한다는 것이다. 13일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 투입할 선발 투수가 없다.

장정석 감독은 "일단 고민을 할 것"이라며 "다행히 불펜 투수들이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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