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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류현진 몸값 폭등 조짐..다저스, 당장 협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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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LA 다저스가 당장 류현진(32)과 연봉 협상해야 한다는 미국 언론 칼럼이 화제를 모았다.

미국 ‘포브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하워드 콜의 ‘스포츠 머니’ 칼럼 코너에 “왜 다저스와 류현진이 지금 새 계약을 논의해야 하는가”라는 글이 올라왔다. 콜은 류현진의 새 계약조건으론 “3년간 7000만달러(약 824억원)가 적당하다”라고 주장했다.

콜은 류현진이 다저스에서 보낸 5시즌과 괄목할만한 성적을 낸 올해 전반기를 비교해 돌아봤다.
LA 다저스가 당장 류현진과 계약해야 한다는 미국 언론 칼럼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콜은 류현진이 두 차례 팔꿈치 수술과 한 차례 햄스트링 부상을 겪고도 쌓은 정규리그 통산 성적(114경기 50승 30패 평균자책점 2.96 666⅔이닝)을 호평했다.

그러나 큰 무대에 약한 부분도 지적했다. 콜은 “류현진이 다른 투수들처럼 포스트시즌에서 통산 평균자책점 4.11로 부족한 점도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류현진은 올해 전반기를 10승 2패 평균자책점 1.73 99탈삼진으로 마쳤다. 한국인 최초로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나섰다.

콜은 류현진의 몸값이 폭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저스와 류현진은 곧 결정을 내려야 한다. 류현진이 후반기에도 전반기 같은 성적을 거둘 경우 몸값이 크게 오를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류현진이 과거 다친 적이 있고 성적이 하락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올가을 있을 FA 협상보다 먼저 계약해도 충분하다”라고 했다.

류현진은 2013년 메이저리그 진출 후 줄곧 다저스에서 뛰었다. 콜은 류현진이 낯선 환경에 도전하기보다 코리아타운 등 친숙한 LA 환경을 고려해 잔류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콜은 “보통 많은 선수들이 시즌 종료 후 협상하는 걸 선호한다. 하지만 류현진은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 시즌 중 협상하는 게 어렵지 않아 보인다”라고 했다.

한편, 류현진은 15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전서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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